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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커넥션', '굿파트너', '지옥에서 온 판사', '열혈사제2'까지. 올해 SBS 금토드라마가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면서 연말 SBS 연기대상의 주인공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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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장나라, 박신혜, 김남길은 서로 다른 장르와 캐릭터로 대중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으며 SBS 연기대상 유력 후보군으로 떠오르고 있다. 각자의 강점을 드러낸 배우들이 치열한 대상 경쟁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 지성, 장라나, 박신혜, 김남길 가운데 누가 대상의 영예를 차지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SBS연기대상은 오는 12월 21일 개최될 예정이며 시청자 투표와 전문 심사단 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자가 선정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