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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이번엔 "웃으면 복이 와요"라는 심경을 전했다.
16일 민 전 대표는 뉴진스 멤버들의 가을캠프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부분은 멤버들이 "웃으면 복이 와요"라고 열정적으로 외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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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민 전 대표는 이달 초 하이브에 풋옵션 행사를 통보한 바 있다. 민 전 대표가 이달 초 풋옵션을 행사했기 때문에 산정 연도는 2022~2023년이다. 뉴진스가 데뷔한 2022년 어도어의 영업이익은 적자 40억원이었고, 2023년에는 335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민 전 대표의 지분율은 18%로, 그가 받을 수 있는 금액은 260억원 정도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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