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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호러 코미디 영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이하 '아메바', 김민하 감독, 26컴퍼니 제작)이 2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에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 1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수험 끝, 모험 시작'이라는 이름의 티켓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CGV에서 청소년/수험생 상대로 2D 일반 영화를 7천원에 관람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여기에 역대급 대혜자 이벤트들이 줄지어 진행된다.
16일에는 만원의 행복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로 단돈 1만원에 영화 관람과 포스터까지 받아갈 수 있는 포스터 증정 상영회가, 23일에는 '스트레스 ZERO' 무대인사로 아메바 소녀들을 직접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날 참석한 모든 관객들에게는 영화 콘셉트가 담긴 오브제 스티커를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은 학교 괴담이 현실이 되어버린 개교기념일 밤, 저주의 숨바꼭질에서 살아남아야만 하는 공포를 그린 작품이다. 김도연, 손주연, 정하담, 강신희 등이 출연했고 김민하 감독의 첫 장편 연출 데뷔작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