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배우 한지민이 다정한 일상을 공개하며 남다른 우정을 뽐냈다.
한혜연은 12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DEAR MY LOVE"라는 글과 함께 한지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카페 테라스에 나란히 앉아 있다. 한지민은 꽃받침 포즈를 취한 한혜연을 다정하게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한혜연은 최근 다이어트로 14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지민은 최근 10살 연하의 잔나비 멤버 최정훈과 열애를 인정해 이목을 끌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