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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송혜교와 수지가 여전한 우정을 뽐내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수지 또한 송혜교가 촬영장에 보내준 서프라이즈 간식차를 인증하며 "언니가 보내준 선물에 힘을 얻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당시 커피차 현수막에는 "예쁜 수지 배우님과 '다 이루어질지니' 응원합니다!! 송혜교 드림"이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송혜교는 내년 1월 영화 '검은 수녀들'로 10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할 예정이다. 수지는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해당 시리즈에는 송혜교가 특별 출연해 두 사람의 우정을 이어간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