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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42kg에 놀랐다.
이솔이는 13일 "뭐했다고 42kg 진입 일까요"라면서 일상을 공유했다.
자신의 몸무게 확인 후 이솔이도 놀랐다. 그는 "꾸준히 먹으면 내성생기기 마련인데 진짜 미친 조합 아니냐며"라며 "매일 꼬박 밥을 먹는다. 암튼 감사합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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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가운데 지난 11일 이솔이는 "11일 월요일 개그맨 박성광 님께서 입주민 분들을 위해서 빼빼로데이에 선물을 드립니다. 점심시간 12:00부터"라고 적힌 안내 문구를 공유했다. 그러면서 "이사 턱 대신 빼빼로"라면서 이웃 주민들에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결혼했으며, 과거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