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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사강이 남편과 사별 후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나는 원래 밝은 사람인데, 불쌍하게 보는 눈빛이 너무 힘들다. 두 번째가 어깨를 토닥이는 거다. 할 말이 없으면 안는다. 이 3단계가 있다"며 "이게 싫고, 나쁘다는 게 아니다. 어느 순간 나로 인해 사람들이 그런 무게감을 느끼는 게 힘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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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강은 지난 2007년 2살 연상 회사원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으나, 지난 1월 남편과 사별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