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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배우 한지민과의 찐친 모드를 공개했다.
한혜연은 "인생 뭐 있어 한지민" 태그를 덧붙이며 아끼는 미모의 동생과의 시간을 즐겁게 드러냈다.
앞서 한혜연은 운동과 식단을 병행해 14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장윤주, 한혜진, 이효리, 한지민, 소지섭, 김태희, 공효진 등 국내 탑 연예인들과 함께 작업해 일명 '슈퍼 스타 스타일리스트(슈스스)'라는 타이틀까지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20년 한혜연이 내돈내산 콘텐츠에서 소개한 일상 아이템들이 사실은 수천만 원의 광고비를 받고 진행하는 PPL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저 논란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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