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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하하가 유재석의 통 큰 축의금을 밝혀 화제가 된 가운데, 최근 결혼한 조세호의 축의금 액수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화 통화를 끊은 후 조세호의 이웃인 범규도 결혼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에 하하는 "그럼 네가 준하형 (축의금 전달) 좀 해줘라"라며 축의금 액수를 물어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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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의 통 큰 축의금 액수가 공개되자 자연스럽게 최근 결혼한 새신랑 조세호의 결혼식 축의금에도 관심이 쏠렸다. 조세호는 지난달 서울시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후 조세호는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유재석에게) 너무 많이 받았다. 형이 또 너무 많이 (축의를) 했다. 금액을 말씀드릴 순 없지만"이라 말해 관심을 모았다.
하하가 유재석의 절친한 동생인만큼 조세호 역시 유재석의 '애착인형'이라 불릴 정도로 꼭 붙어있는 사이. 이에 네티즌들은 조세호 역시 유재석에게 천만 원은 받았을 것이라 관측하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