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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환승연애2' 출신 모델 김태이(김인식·28)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소속사는 사고 경위에 대해 "대리운전사를 부르기 위해 차 안에서 정차하던 중 차량을 이동하여 달라는 주차관리자의 거듭된 요청에 부득이 차량을 이동하는 과정에서 행인과 접촉 사고가 있었다"며 "당시 사건과 관련하여 경찰 조사에 본인이 직접 출석하여 당시 상황에 대해 사실 그대로 진술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김태이는 모델과 배우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22년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