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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홀로 키우는 딸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 달 20일 전남편 진화와의 완전한 결별을 밝혔다. 함소원은 최근 진화와 이혼 소식을 뒤늦게 알리면서도 딸을 위해 아직 동거 중이라 밝혔던 바.
이후 함소원은 방송에 출연해서도 여전히 진화와 스킨십은 한다며 화기애애한 근황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2022년 이혼하면서 언젠가는 혜정이와 엄마 둘이 사는 날이 올 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아빠를 떠나 출발하기 전 날 엄마는 혼자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며 진화를 떠나 곧 한국으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