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수면 장애를 겪고 있는 이윤진이 심리 상태를 체크한다.
누구보다 활기차고 긍정적인 이윤진을 불안하게 만드는 건 무엇일까? "다시 이상해지나?" 이윤진을 밤잠 설치게 만든 불안의 근원을 밝혀낼 수 있을지. 과연 이윤진은 전문의의 도움으로 불안을 잠재울 수 있을지, 그를 향한 맞춤 처방이 공개된다.
상담을 마친 후 돌아온 부모님 댁. 이윤진을 기다리고 있는 건 정성 가득한 엄마표 집 밥이다. 하지만 한 술 뜨기도 전에 이윤진은 눈물을 흘리고 마는데. 이윤진이 눈물 젖은 밥을 먹게 만든 모친의 편지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