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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프로게이머 출신 포커 플레이어 겸 방송인 홍진호가 열흘 넘게 입원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것도 좀 심한 상태라 의사 선생께서 바로 큰 병원 응급실로 가서 수술을 해야할 거 같다는 말에 바로 큰 병원 응급실로 직행"이라며 "접수 후 바로 입원 수속하고 폐에 흉관삽입(극악 고통) 후 상태를 지켜보다가 오늘 막 수술 일자가 잡혀 수술을 잘 마치고 나왔다"며 "아직 회복이 덜 되고 수술 직후라 한동안 더 입원을 해야겠지만 그래도 다행히 중요한 상황은 잘 넘긴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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