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출산 앞두고 건강이상..정주리, 연이은 악재 "외상값 갚으라고"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4-11-11 05:42


출산 앞두고 건강이상..정주리, 연이은 악재 "외상값 갚으라고"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유쾌한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10일 "외할머니가 얼음 외상값 갚으러 언제 오냐고. 결제일이 한참 지났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외할머니가 써 놓은 화이트보드 사진을 공개했다. 보드에는 '김도하 얼음 외상 5천원'이라는 글귀가 적혀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출산 앞두고 건강이상..정주리, 연이은 악재 "외상값 갚으라고"
현재 다섯째를 임신 중인 정주리는 최근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았다. 이후 식단 관리까지 돌입하며 몸 관리 중이었으나 자연분만이 힘들 수 있다는 소견을 받았다.

이에 정주리는 "아기가 주수보다 3주 빨라요? 자연분만 힘들 수도 있다고..두 달 남았는데 지금부터라도 관리하면 괜찮을까요? 다섯 번째지만 이런 적은 처음이라~~~참 어려워요!!!"라며 당황스러운 심경을 전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 네 아들을 뒀다. 다섯째 역시 아들로, 출산 예정일은 내년 1월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