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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크리에이티브 그룹 13파운드(13Found)가 수록곡 뮤직비디오를 먼저 공개하며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
'MMM' 뮤직비디오는 멤버들의 자유롭고 편안한 일상을 저화질의 영상, 캠고더, 4:3 비율의 화면, 90년대 윈도우 이미지 등의 효과를 사용해 Y2K 감성으로 담아냈으며, 뮤직비디오의 연출과 촬영, 편집 등 전 과정을 멤버들이 직접 진행했다.
연출을 맡은 리더 박민서는 "저희 팀을 소개하는 것처럼 셋이 있을 때 나오는 분위기를 화면에 담고 싶었고, 어릴 적 촬영한 영상을 다시 꺼내보는 추억을 회상하는 콘셉트로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