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유튜브 채널 '용타로'에 출연한 7년차 커플 남희두와 이나연이 타로점을 통해 연애 상태와 미래를 점검했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의 미래를 점치는 타로 리딩에서는 데스 카드(Death card)와 문 카드(Moon Card), 선 카드(Sun card)가 동시에 나왔다. 이용진은 "이 조합은 보기 드문데 상황이 좋으면 매우 좋지만 나쁠 경우 바로 끝날 수도 있다. 두 사람의 미래는 희두 씨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해석했다. 그는 "희두 씨가 인생의 한 챕터를 마무리하고 나면 사랑에 집중할 수 있는 성향이니, 시간이 지날수록 희두 씨가 더 사랑을 쏟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개인적 미래 점에서는 이나연에게 "오해로 인한 구설수를 주의하라"고 조언했고 남희두에게는 "내년 하얼빈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의 가능성이 보인다"며 격려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