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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배우 이동건이 숏폼 드라마 '아무짝에 쓸모없는 사랑'에 캐스팅됐다.
이동건은 '네 멋대로 해라', '상두야 학교 가자', '낭랑 18세', '파리의 연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7일의 왕비', '단, 하나의 사랑', '셀러브리티' 등 다수의 대표작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 속에서 깊은 연기 내공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입증한 이동건은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서 인간적이면서도 친근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이에 이동건이 숏폼 드라마 '아무짝에 쓸모없는 사랑'에서 보여줄 연기에 관심이 쏠린다.
숏폼 드라마 '아무짝에 쓸모없는 사랑'은 베타 론칭 예정인 숏폼 스트리밍 플랫폼 '펄스픽(PulsePick)'을 통해 2025년 1월 공개될 예정이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