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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김종국이 키스 주의보(?)가 발령될 정도로 애정을 감추지 못해 그 사연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먼저, 최상엽은 세면대에 물을 받아서 세안하거나 망가진 물건은 직접 고쳐 쓰는 등 소금이들의 칭찬을 부르는 완벽한 절약 모먼트를 보여준다. 그런 모습에 김종국은 사랑에 빠진 눈빛으로 적극 공감하는 낯선 모습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후 최상엽은 수면 마취 비용이 아까워 비수면으로 위내시경을 받았다며 소금력을 뽐냈지만, 왕소금 김종국은 "나는 위, 아래 다 비수면으로 한다"고 고백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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