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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푹 쉬면 다행이야' 니퍼트와 파브리가 '서열정리'에 나선다.
파브리가 맏형으로 서열이 정리되고, 셰프로서 그는 많은 식재료를 요구한다. 이에 유희관, 이대은, 니퍼트는 '흑백 머구리' 경쟁전을 펼친다. 모두 '에이스'라고 할 수 있는 쟁쟁한 머구리들이 바다에 뛰어든 가운데 승자는 누구일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이때 파브리는 서열 후배 니퍼트를 특히 들들 볶으며 "야! 후배! 왜 안 잡았어요"라고 닦달한다는데. 이에 니퍼트가 "스트레스가 심했다"라고 폭발한다. 니퍼트를 분노하게 한 파브리의 'K-꼰대' 모먼트가 궁금해진다.
한편 셰프 파브리를 만족시키기 위한 유희관, 이대은, 니퍼트의 '흑백 머구리' 경쟁전 결과는 오는 11월 4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