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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김재중이 현실 육아에 직면하며 조카 돌보기에 도전했다.
요리 중 김재중과 막내 누나는 추억을 떠올리며 대화를 나누었다. 김재중의 누나는 동생에게 과거 유산 경험을 담담히 이야기하며 그간의 아픔을 공유했다. 김재중은 묵묵히 누나를 안아주며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줘 훈훈함을 더했다.
방송 후 인터뷰에서 김재중의 막내 누나는 "첫 아이 출산 당시 바쁜 재중이가 직접 요리를 해주러 와서 큰 위로가 됐다"며 동생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고, 김재중 또한 그 진심에 눈시울을 붉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장민호가 재테크 노하우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장민호는 동료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들을 집으로 초대해, 그들의 재테크 상태를 점검하고 400만 원의 모의 투자금을 선물하며 알짜 재테크 비법을 공유했다. 장민호는 이를 위해 직접 고급 재료로 '호마카세' 스타일의 튀김 요리도 선보였고, 그의 고급스러운 요리 실력에 이연복 셰프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