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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슈퍼대디' 정성호와 '슈퍼맘' 이현이에게 육아 관련 질문 공세를 펼쳤다.
그런 두 사람의 모습에 박나래는 "대치동 1타 강사 같다"라고 놀라워하며, 그간 쌓여있던 육아 관련 궁금증을 쏟아냈다.
박나래는 두 사람에게 "아이 사교육은 언제부터 시켜야 하냐" "아이에게 핸드폰을 보여줘야 하냐" 등 질문 폭격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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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이현이는 "관심이 과하게 많은 거 아니냐"라고 말했고, 정성호는 "배울 때가 됐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박나래는 "결실을 맺을 수도 있지 않냐"라며 맞장구쳐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박나래와 양세형은 '구해줘 홈즈'에서 매주 '러브라인'을 형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양세형의 친동생인 양세찬도 인정할 정도로 두 사람은 견고한 러브라인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복팀의 박나래는 이현이와 함께 출격해 덕팀의 정성호와 대결을 펼쳤다. 이후 의뢰인은 박나래와 이현이가 소개한 매물을 선택, 대결은 복팀의 승리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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