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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두 아이를 키우며 성실하게 사느라 망가지고 부르튼 손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오늘 학원에서 들은 조언은 마네킹을 많이 사랑해주라네요"라며 "꼴도 보기 싫었는데 그래서 오늘 집에서 하는 저녁 연습은 사랑부터 해주고 시작합니다"라고 말했다.
현재 이지현은 미용 디자이너 자격증을 따기 위해 노력중이다.
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을 겪은 후 두 자녀를 홀로 키우고 있다. 최근 SBS '돌싱포맨'에 걸그룹 최초 '돌돌싱 1호'라는 타이틀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과 열심히 삶을 살아가는 두 아이 엄마의 강인하고 활동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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