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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임신 후 살 쪘다더니 '늘씬' 각선미...♥이규혁과 베이비페어 데이트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4-10-31 19:30 | 최종수정 2024-10-31 19:32


손담비, 임신 후 살 쪘다더니 '늘씬' 각선미...♥이규혁과 베이비페어 …

손담비, 임신 후 살 쪘다더니 '늘씬' 각선미...♥이규혁과 베이비페어 …

손담비, 임신 후 살 쪘다더니 '늘씬' 각선미...♥이규혁과 베이비페어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내년 4월 출산을 앞둔 손담비가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손담비는 31일 "너무 즐거웠다"라며 일상 모습을 찾았다.

현재 임신 중인 손담비는 이날 남편인 이규혁와 함께 베이비 페어를 찾았다. 손담비는 내년 4월 출산 예정이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초기 때 노산이니까 아예 움직이지 말라고 하셨다. 3개월 동안 아무 것도 안 했다"며 "몸무게를 쟀는데 상상초월로 나왔다. 13주인데, 아기는 0.2kg 밖에 안 될 것 같은데"라고 털어놨다. 이어 "살이 정말 많이 쪘다. 놀랐지만 살에 대해 생각하지 말자고 했다. 또 배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모든 옷이 안 맞기 시작했다"며 "남자 바지로 체인지를 했다. 옷에 대한 고민이 엄청 많은 시기"라며 웃었다.


손담비, 임신 후 살 쪘다더니 '늘씬' 각선미...♥이규혁과 베이비페어 …
그러나 이 같은 걱정과 달리 이날 손담비는 짧은 치마에 부츠를 착용, 여전히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나란히 서서 사진을 촬영 중인 손담비와 이규혁의 얼굴에는 예비 부모로서의 설렘과 행복이 담겨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후 이들 부부는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 지난 10월 1일 손담비는 "모두의 축복 속에 우리가 곧 부모가 됩니다.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해요. 잘 지내보자 따봉아"라며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또한 손담비 측은 "손담비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 손담비와 가족은 큰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5년 4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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