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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착실한 싱글대디' 이미지를 쌓았던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성매매, 강제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을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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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 여파로 최민환은 세 자녀와 출연하고 있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했고 그룹 활동도 중단했다. 최민환이 출연한 예능들은 자녀들을 보호하기 위해 다시보기 서비스도 중단했다. 사실상 업계 손절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속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FT아일랜드의 향후 활동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 결과 잠정적으로 2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 나가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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