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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허형규가 명품 소비와 주식 실패담을 털어놓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쇼핑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공항 패션을 완벽하게 준비했지만 기자들이 없어 허무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첫 공항 패션이라 피부과도 다녀오고 샵도 갔는데 정작 기자들이 안 계셔서 다음 기회에 재활용할 계획"이라고 털어놨다.
허형규는 주식 투자 실패담도 전하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100% 수익이 난 주식을 더 오를 줄 알고 팔지 않았더니 결국 떨어졌다. 주식과 코인은 하지 말아야겠다"고 자조했다.
명품 소비와 주식 실패에 대한 허형규의 고백을 들은 동료 배우 송지호는 "형님이 최근 너무 거침없이 플렉스하는 것 같다"며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충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