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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LG유플러스 STUDIO X+U 제로 베이스 게임 '금수저 전쟁'이 '금수저 끝판왕' 두 사람인 재벌 3세 '다이아몬드 수저' 자인, 명석한 두뇌까지 물려받은 '엘리트 금수저' 인혜의 프로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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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사관고등학교 수석, 수리영역 전국 0.003%로 '압구정 신의 아들'이라 불린 인혜는 "압구정 금수저 중에서 내가 제일 똑똑하다"라는 명언을 남긴 김경훈이다. 특히 그는 민사고, 미국 일리노이대, 서울대까지 엘리트 코스를 밟았으며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 지니어스'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자타공인 '뇌섹남'이다.
한편, '금수저 전쟁'은 현재까지 스타크(임재겸), 먼성(김헌성), 윤씨(이윤선), 로빈슨(이준석), 자인(이승환), 인혜(김경훈)까지 6명의 '금수저'의 프로필을 공개한 가운데, 글로벌 흥행 코스메틱 브랜드 2세 박무현, 7개 벤처IT기업 창업가 2세 이지나의 프로필 공개만을 앞두고 있다.
제로 베이스 게임 '금수저 전쟁'은 STUDIO X+U와 갤럭시파이드 크리에이션이 함께 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