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나래가 양세형과의 '썸'에 대해 긍정 시그널을 보냈다.
복팀에서는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와 박나래가 출격하며, 덕팀에서는 개그맨 정성호가 출격한다. 정성호는 '다산'을 집안 내력이라고 고백하며, 아버지의 형제가 16남매라고 밝힌다. 그는 "아버지 환갑잔치 때 친척들을 초대해 저녁 식사를 했는데, 100명 이상이 모였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
이날 촬영에서 박나래는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 동료랑 눈이 맞을 수도 있는 거고.."라고 말하자, 정성호는 "미스터 양 씨 얘기하는 거예요?"라고 직접적으로 묻는다. 이를 화면으로 지켜보던 양세형이 강하게 부인하자, 박나래는 "박수가 한쪽 손만 있어서 나나요?"라고 말해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다자녀와 함께 살 단독주택 찾기는 31일 목요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