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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먹잘알' 김대호와 이장우의 믿고 먹는 반찬 기행이 시작된다.
최근 히밥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이장우는 "85kg까지 뺐다가 일주일 전에는 96kg이었다. 지금은 세 자리가 되지 않았을까"라며 "난 하루에 5kg도 왔다 갔다 한다"며 폭풍 요요를 고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1차 티저 영상에서는 커다란 양파를 보고 "얘 왜 이렇게 뚱뚱해?"라는 김대호의 이야기에 괜히 찔린 이장우의 유쾌한 반응으로 포문을 연다. 이어 "못생겼다고, 뚱뚱하다고 왜 버리냐고!"라는 이장우의 말과 함께 못난이 재료로 탄생하는 맛난이 반찬 퍼레이드가 펼쳐져 흥미를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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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반찬을 맛보고 진심으로 감탄하는 모습이 더해지며 '대장 형제'가 힘을 합해 선보일 맛의 향연을 더욱 기대케 하는 상황. 맛을 보장하는 초간단 레시피부터 눈이 번쩍 뜨이는 신메뉴까지 재료 하나로 탄생할 다양한 반찬을 예고, 일요일의 새로운 밥친구에 등극할 조짐이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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