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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11살 연하 연인과 교제 중인 가수 김종민이 결혼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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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정성호 자녀들이 귀가했다. 정성호는 자녀들을 소개하며 "연년생이 세 명이 있는데 그 중 생일이 같은 아이가 두 명이 있다"라고 말했다.
김종민은 정성호의 다둥이 육아를 보더니 "결혼 후 자녀는 1~2명 정도로 계획했는데 내가 안 키워도 (다른 자녀 도움으로) 육아를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다둥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아이들의 사랑스러움에 뭉클한 표정도 지었고 "아이를 빨리 낳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내 아이가 어떻게 생길지 상상도 안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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