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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박현호가 연인 은가은과 대관람차 안에서 깜짝 뽀뽀를 해 안방에 '설렘주의보'를 발령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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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은의 속이야기를 묵묵히 듣던 박현호는 같이 눈시울을 붉히면서 공감하고, 자신이 꿈꾸는 가정상에 대해서도 진솔하게 털어놓는다. 나아가, 박현호는 "가은이가 내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이면 좋겠다"라고 박력 있게 고백해 은가은의 눈물을 멈추게 만든다. 은가은을 다시 미소짓게 만든 박현호의 박력 넘치는 고백과, 이에 대한 은가은의 답이 무엇일지에 관심이 쏠린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