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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임신 후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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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시험관 시술에 도전한 손담비는 지난달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출산 예정일은 2025년 4월 출산 예정이라고.
손담비는 임신 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금도 초기지만, 제가 노산이니까 초기 때 아예 움직이지 말라고 하셔서 3개월 동안 아무것도 안 했다. 산책도 안 했다"라며 "제가 어제 처음으로 몸무게를 쟀는데 상상초월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배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모든 옷이 안 맞기 시작했다. 남자 바지를 입기 시작했고, 옷에 대한 고민이 많은 시기"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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