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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성철(33)이 '티라미수 케익' 챌린지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흑백요리사'로 밤티라미수가 화제라 '밤 티라미수 케익'을 하면 어떠냐는 생각을 농담으로 조금 했었다. 먹으면서 노래를 해야 하나 싶기도 했다. 생각만 했다"며 농담했다.
'티라미수 케익'을 통해 귀여운 매력으로 알려지고 있는 김성철이지만, 추구미는 섹시미다. 그는 "앞으로도 섹시한 역할을 노려보고 있다. 내년에 나올 '파과'는 어느 정도 섹시하지 않을까 싶다. 추구미가 섹시미라 '티라미수 케익' 챌린지 영상도 따로 찍은 것이다. 지금 떠도는 영상은 제가 과거에 캐릭터를 연기했던 것인데 마치 제가 귀여운 척을 한 것처럼 돼있으니, 그래서 새로 찍었는데 상쇄가 안 되더라. 그래서 '아 그 느낌을 좋아하셨나 보다' 생각도 했다. 그런 캐릭터를 다시 하게 된다면, 지금 또 다시 그렇게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지옥' 시즌2는 공개와 함께 국내는 물론 해외 언론과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옥'시즌2는 공개 이후 3일 만에 1,700,000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국내 TOP 10 시리즈 부문 1위는 물론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5위에 등극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