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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지창욱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에서 이면의 어두운 브로커로 변신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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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은 캐릭터의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외형적인 스타일링에 많은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 그는 "날 것의 느낌을 주기 위해 항상 상처투성이가 보이도록 메이크업을 표현하려 했다.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에도 위험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 센 느낌의 의상과 스타일링을 선택했다"며 현장 조명팀과 분장팀의 노력에 감사를 전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는 오는 11월 6일 공개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