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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김종국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인 '숨겨진 아내'에 대해 언급했다.
이번 주 소금이 군단의 분노 지수를 끌어올리는 '흥청이?망청이'로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변우석을 해치는 빌런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 찍은 배우 허형규와 구독자 2630만 명을 보유한 세계적인 댄스팀 '원밀리언' 소속이자 미친 텐션으로 확실한 존재감을 뽐내는 실력파 댄서 하리무가 출연한다.
어린 시절 못 해본 것들을 아낌없이 소비하는 '흥청이' 허형규는 달콤한 디저트부터 명품 옷까지 김종국으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피터팬 소비'를 보여준다. 계속된 소비의 향연에 대해 허형규가 어린 시절 경험을 이유로 대자, 소금이들은 더욱 강력한 썰로 허형규의 말문을 막히게 한다. 게다가 변우석이 허형규에게 잔소리를 했다고 해 어떤 사연인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MBC '짠남자'는 시청률 상승세는 물론 유튜브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2개 연속 진입하는 등 매주 높아지는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소금이'와 '흥청이?망청이'의 극과 극 환장 케미 그리고 소금이 군단의 '흥청이?망청이' 참교육 현장은 오늘 밤 9시 MBC '짠남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