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조윤희가 딸 로아의 심리 상태에 충격을 받았다.
조윤희의 심리 상태도 건강하지 못했다. 전문가는 조윤희가 로아에게 의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모든 상황에 로아를 대입시키고 늘 로아를 1순위로 생각하는 모습이 로아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
|
이어 "내가 마음이 아프더라도 아이가 원하는 걸 해주고 싶다. 어린 시절 받지 못한 사랑에 대한 갈망이 크다. 내가 못 받은 사랑을 아이에게 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조윤희는 2017년 이동건과 결혼, 같은해 12월 딸 로아를 얻었으나 3년만인 2020년 이혼했다. 이후 로아를 홀로 키우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