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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구해줘!홈즈' 박나래가 양세형과의 러브라인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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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는 두 사람에게 "일을 하면서 육아를 병행할 수 있나요?" "아이들의 사교육은 언제부터 시키나요?" 등 결혼에 관한 궁금증을 쏟아내 눈길을 끈다. 이현이는 박나래에게 "박나래 개인 채널에 초대하고 싶은 '홈즈' 코디가 있냐"고 묻는다. 이에 박나래는 양세형을 언급하며, "이번에 나오기로 했다."고 답한다.
이어 세 사람은 양천구 목동의 단독주택을 찾는다. 1978년 지어진 빨간 벽돌집을 5년 전 올 리모델링을 마쳤다고 한다. 40년 된 감나무 아래 아담한 마당이 있는 곳으로 내부는 스터디카페를 방불케 할 정도로 거실 가득 책이 놓여있다고 한다.
다자녀와 함께 살 서울 단독주택 찾기는 31일 목요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