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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문근영과 심은경이 서로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문근영은 심은경의 신작 '더 킬러스' 포스터를 자신의 SNS에 공유하며 화답했다. 이를 본 심은경은 "헉, 선배님… 너무나 영광입니다! '지옥2' 최고입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너무 멋지세요! 항상 응원합니다"라며 문근영에 대한 애정을 다시금 드러냈다.
복귀작으로 팬들을 만난 두 배우가 서로에게 응원과 애정을 보내자 팬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오랜만에 매력적인 두 배우가 보여주는 우정이 너무 보기 좋다"는 댓글이 이어지며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