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윤지가 운동 중 사고를 당하지 않았다며 직접 해명에 나섰다.
이윤지는 29일 "저 필라테스 하다가 안 떨어졌어요. 언제나 안전한 범위 내에서 건강한 몸을 위해 운동한답니다. 걱정하여 연락주신 분들께 감사 드리옵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윤지는 지난 28일 "선생님…제발 살려주..세 뚝떨"이라는 글과 함께 필라테스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탄탄한 코어힘으로 안정적으로 기구에 매달려있는 이윤지지만 "뚝떨"이라는 글에 이윤지가 떨어진 게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졌다. 해당 내용이 기사화까지 되자 이윤지는 걱정할 지인, 팬들을 위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