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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MBN '돌싱글즈6'에서 희영과 시영이 달달한 멘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후반부 로맨스 다크호스로 급부상한다.
한편 같은 시간 공용 식탁에 자리한 시영과 방글은 평온한 대화를 이어갔다. 시영은 "부담 갖지 말고 너의 속도대로 가면 좋겠어"라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이를 본 이혜영은 "대화가 너무 평화로워 숨이 잘 쉬어진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두 남자의 차분한 플러팅이 다음 날 예정된 마지막 1:1 데이트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극적인 감정의 소용돌이가 펼쳐질 마지막 1:1 데이트가 전개되는 '돌싱글즈6' 8회는 이날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