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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가 딸 전복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수홍이 딸 전복이를 품에 안고 다정하게 눈맞춤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전복이가 아빠 박수홍을 꼭 빼닮은 모습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김다예는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의 행복해다홍' 커뮤니티를 통해 출산 소감을 전했다. 그는 "10월 14일 전복이가 지구에 도착했다"며 "시험관 임신 출산 일 년 반 동안 옆에서 잘 보살펴주고 사랑해 준 남편에게 너무 고맙고, 건강하게 태어나 준 전복이에게도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