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3살 子 준범 영어과외..공부도 놀이처럼 '꺄르르'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홍현희, 제이쓴이 아들 준범이가 역대급 귀여움을 자랑했다.

20일 홍현희는 자신이 운영하는 준범이 SNS에 "šœ 하..뭐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준범이는 엄마 홍현희와 알파벳 놀이를 하고 잇는 모습. 홍현희는 준범이를 향해 "에이(A)"라고 말했고, 준범이는 "에이..."하고는 "준바이~!"라고 장난스럽고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였다.

홍현희는 "에이, 비, 지바이?"라며 혼란스러워하는 모습. 화목하고 단란한 모자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준범이의 웃음 소리가 사랑스럽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으며, 지난 2022년 8월 아들 준범을 품에 안았다. 제이쓴과 준범이는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김소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