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오연수가 새로 찍은 드라마가 공개되자마자 출국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15일 오연수는 "열심히 일한 자 떠나라. 네 떠납니다"라며 "공항 오면 왜 안먹던 라면을 먹는걸까요?"라며 컵라면 사진도 인증했다.
오연수는 11일 첫 방송한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 전파되자마자 해외 출국을 감행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로 한석규의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