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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방송인 홍현희가 아들 준범 군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9일 홍현희는 자신의 SNS에 "뺑뺑이 타면서 여유롭게 제품설명서 보는 나 어때"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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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으며, 지난 2022년 8월 아들 준범을 낳았다.
제이쓴과 준범이는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