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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김지혜가 하루 일과를 전했다.
9일 김지혜는 "오랜만에...눈호강"이라며 백화점 매장 등에서 가방을 들어보고 신발을 신어보는 등 행복한 아이쇼핑을 마쳤다.
김지혜는 남편인 박준형을 태그하며 "꾹 참았어 여보..."라는 너스레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김지혜는 2005년 6세 연상의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의 둘째 딸은 현재 선화예술중학교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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