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에는 정주리의 정신 없는 육아 일상이 담겨있다. 4인 4색 형제의 모습. 울거나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아들들. 또한 다소 억울한 듯 엄마를 응시 중인 막내까지 사진 만으로도 정주리의 정신 없는 육아 일상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정주리는 "도경이가 도하형 머리 잡아 당겨서 도하형 울고, 도경이는 도원이형한테 혼나고 그 와중에 혼자 즐거운 도윤이형"라며 웃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뒀다. 현재 다섯째 아들을 임신 중인 정주리는 다섯째가 아들임을 밝히며 "5형제가 된다. 5형제 맘이라 행복하다"며 "남편이랑 초음파를 보는데 너무 익숙한 게 있어가지고 의사선생님께 '어! 보이네요?' 했더니 '확실하지 않다'고 말씀하셨지만 경력직이다 보니까 확실히 알겠더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