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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카라 니콜이 충격적인 '반전 취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런가 하면 이날 중국 쿤밍의 천혜의 자연이 '술잘알' 니콜을 함락시킨다. 특히 중국 꽃 소비량의 70%를 생산하는 '꽃의 도시'답게 생화가 통째로 들어간 이색 간식은 물론 어마어마한 중국 스케일을 자랑하는 윈난성 표 센트럴파크까지 공개돼 모두의 눈을 의심케 한다. 게다가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 등재와 함께 국가 선정 관광지 최고 등급인 5A 등급의 세계 최대 돌숲이 등장해 시선을 압도한다는 후문. 자연 그대로가 만든 아찔한 절경의 등장에 니콜마저 "반지의 제왕 같다. 여기는 멀쩡하게 가야 즐길 수 있다"라며 금주 선언을 내려 이석훈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니콜이 선보일 솔직 그 자체 예능 입담은 어떨지, '주당' 니콜마저 한 수 접게 만든 중국 최대 절경은 대체 어떤 자태를 자랑할지 '다시갈지도'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한껏 치솟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