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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BN '돌싱글즈6'의 4MC 이혜영-유세윤-이지혜-은지원이 남자들의 '비밀도장 데이트' 선택 결과를 확인한 뒤, '영혼 로그아웃' 상태가 된다.
10일(목)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6' 5회에서는 '돌싱남녀 10인' 미영-방글-보민-성서-시영-정명-지안-진영-창현-희영이 여자들의 선택으로 진행된 '비밀도장 낮 데이트'를 마친 후, 남자들의 선택으로 결정되는 '밤 데이트'에 돌입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더욱 놀라운 것은 예상치 못한 '삼각 데이트'가 속출하는 가운데, 누구의 선택도 받지 못한 의외의 돌싱녀가 발생해 충격을 안긴다. 이 돌싱녀는 '밤 데이트'를 위해 예쁘게 차려입었지만, 자신이 '0표'임을 확인한 뒤 숙소에 남아 오열을 터뜨린다. 반면, 누구도 예상치 못한 '뜬금 커플'의 모습에, MC 이혜영은 "국민 중 이 조합을 맞힌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을 것"이라고 충격을 호소한 뒤, 머리를 쥐어뜯는다. 그야말로 '반전 그 자체'인 남자들의 '비밀도장 데이트' 선택 결과와, 이후 펼쳐진 '밤 데이트' 현장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밤 두 남자의 선택을 받아 '삼각 데이트'를 하게 된 한 돌싱녀는 "정말 고마워, 모두 다…"라며 텐션이 폭발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한 남자가 자리를 비우자, 이 돌싱녀는 남아 있는 다른 한 남자에게 "(너의 선택이) 나라는 생각을 못해서, 정말 놀랐다"며 "앞으로 (따로) 좀 더 얘기해 보면 좋을 것 같다"라고 은밀하게 1:1 데이트를 신청한다.
치열한 눈치 싸움이 오간 돌싱남녀들의 '밤 데이트' 현장과, 이후 확 달라진 러브라인의 향방은
10일(목)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6'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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