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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이다해가 중국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이다해는 9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요즘 중국 내에서도 유행하는 '중국 풍' 스타일로 작업해보자고 제안받아 색다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는 글과 함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이번 화보 촬영에 대해 "처음에는 새로운 스타일이 어색하기도 했지만 그래서 더 재미있었다"며 촬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도전적인 스타일을 소화하며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 이다해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다해는 이전에 예능 프로그램에서 중국의 라이브커머스 시장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녀는 "중국에서 라이브 방송이 매우 활성화되어 있으며, 유명 배우들도 이 시장에서 활동 중이다"라고 전하며, 유덕화, 주걸륜, 장백지 등 유명 인사들이 라이브커머스에 참여해 4~5시간 만에 매출 100억 원을 기록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다해는 "저는 그렇게는 못 한다. 많이 적다"고 농담 섞인 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지난 2023년 5월 결혼식을 올리며 행복한 가정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