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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유튜버 곽튜브가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 옹호 논란 후 처음으로 방송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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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곽튜브는 두 차례에 걸쳐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후폭풍은 거셌다. 그가 출연하기로 했던 행사 스케줄이 줄줄이 취소됐고, 교육부 학폭예방캠페인 영상도 삭제됐다. 예능 프로그램 녹화 스케줄에도 불참을 알렸다.
그렇게 짧은 자숙을 거친 곽튜브는 다시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웹예능 뿐 아니라 8일 MBN '전현무계획 시즌2' 녹화에도 참여했다. 다시 뛰기 시작한 곽튜브가 여론을 돌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