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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사랑꾼' 심현섭이 살벌한 전투 현장을 찾아 '11살 연하' 여자친구의 걱정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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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골인을 위해 '사랑의 전투(?)' 중인 심현섭은 "그녀가 걱정하고 있다. 오늘 전투하러 나가는 줄 알고 있다"며 여전히 꿀이 뚝뚝 떨어지는 애정전선을 자랑했다. 이어 심현섭은 "그녀와는 핑크빛이지만, 국가가 부르면 달려간다"고 리얼전투 현장 또한 포기할 수 없다는 너스레를 떨었다.
아이까지 넷을 둔 애국자인 김정현에게 심현섭은 "사모님과 혹시 동반 군 복무를 하셨냐"며 다산의 비결을 궁금해했다. 이에 김정현은 "부부만이 안다. 그 답은 조만간 결혼하면 알게 된다"며 심현섭의 결혼을 적극 응원했다. 심현섭의 롤모델(?)이 된 레드 팀장 김정현이 과연 생사고락을 함께했다는 이점이 있는 블루 팀에 대항해 어떤 전술을 펼칠지, 이들의 생생한 전투현장은 '리얼전투 48' 1회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심현섭은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11세 연하 여자 친구와 결혼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공개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